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말로
저희 엠플러스 병원은 2007년 3월 22일에 오픈, 직원가족수는 처음의 20명에서 35명으로
몸집이 커져 있습니다. 외래환자는 진료 첫날 20명에서 동년 11월 190명을 넘어섰으며, 많은
환자들이 입퇴원과 1,000 여건의 크고 작은 수술들이 물이 흐르듯이 매끄럽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런 원활한 흐름을 가능하게 한 우리 엠플러스 가족의 팀워크는 전국 어느 대학병원이나 유명병원과
비교해도 단연 최고수준입니다. 또한, 그 많은 직원 가족들이 보여주는 화기애애함과
그 분위기에서 배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친절과 따뜻함은 저희 엠플러스만의 특별한 매력이기도 합니다.
저희 병원에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셨던 그 많은 분들과 부족한 면을 메우도록 쓴소리를 해주셨던 분들,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일해 온 우리 엠플러스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더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습니다.
'마침내' 라는 말 속에는 그 꿈에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룬다' 라는 완성형 또는 오만함이 아닌, 이루고 난 후 다른 꿈을 찾아야 하는 고단함이 아닌,
오직 하나의 꿈을 '닮아간다'는 진행형의 겸손함을 닮아가고자 합니다.
저희 병원이 어떤 꿈을 닮아가는지 여러분께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엠플러스 병원은 병원 직원가족들의 행복과 그 행복함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친절함에서 실력과 책임감에서,
그리고 의료행위의 도덕성과 병원 운영의 정직함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병원을 꿈으로 그립니다.
무한진화(無限進化) ..... 엠플러스 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