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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가족처럼 진료/치료하는 관절척추 병원입니다.
2021.06.05 12:01
admin 조회 수:6
어깨탈골에 대해서 질문이요
08년 겨울에 스키장에서 처음 어깨 탈골을 경험했습니다. 어깨를 어떻게 돌리다보니 다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나서 한동안은 탈골을 경험하지 않았구요 병원에가서 X-RAY 상으로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부터 축구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팔을 휘저으면 가끔 탈골을 느꼈어요.
그때도 바로 들어가긴 했지만 한동안 통증이 있다가 사그라 들더라구요
그 뒤로부터 자다가 어깨탈골되면서 통증때문에 잠에서 깨는게 자주 있었구요
한번 빠지면 한동안은 자주 탈골이 되었구요
그러곤 또 잠잠해졌다가 또 탈골.. 반복되는거 같아요
요즘은 운동하면서 탈골되는 건 잘 없지만 자다가 탈골될땐 있구요....
이런게 습관성탈골일까요??
그리고 제가 듣기론 어깨탈골은 수술밖에 치료법이 없다고 그러던데.......
다른치료방법은 없을까요....
어깨 관절의 계속적인 탈구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처음 견관절 탈구가 있었을때 약3주정도의 견관절 고정등 보존적 치료가 중요하지만
습관성 탈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보존 치료로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즈음엔 비교적 간단한 관절경 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어 수술을 너무 겁을 안내셔도 될 듯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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