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 이란?
미세수술현미경으로 수술부위를 수십배 확대해서 직접보면서 시술하는 방법으로 미세현미경을 통해 미세한 혈관과 신경들을 정밀하게 관찰할수있어 시술부위의 절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있고 수술의 안정성과 높은 수술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직접 수술부위를 들여다볼수있기 대문에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 내시경 수술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 복잡한 수술과정을 거쳐야 하는 질환등 위험성이 높은 수술이나 정교한 수술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미세현미경 수술이 가장 일반적으로 적용되는데 미세현미경을 통해 척추관을 넓혀주는 신경감압술을 해주거나 신경을 안전하게 보호한후 탈출된 추간판제거술을 시행한다.
■ 수술방법
약1.5-2CM 정도 피부를 절개한뒤 다이아몬드 고속드릴을 이용해 척추뼈를 일부만 절제하고 그속으로 미세 현미경을 이용 수술부위를 약 10-15배 정도 확대하면서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MICRO 집게를 이용하여 탈출된 디스크 조작을 제거하고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파열된 디스크 섬유룬, 신경을 압박하는 가시뼈, 인대등을 기화시킵니다.
■ 수술시간
후궁 감압술 및 추간판제거술 약 1시간-1시간30분 소요
■ 입원기간
수술후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하며 하지 방사통등 연관통이 사라집니다.
통상 3-5일정도 소요되나 개인여건등을 감안하여 조절할수 있습니다.
■ 현미경 레이저 수술의 장점
기존수술은 뼈를 많이 절제하여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은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전신마취나 큰수술을 견디지 못하는 노약자에게도 가능합니다.
육안으로 수술할 때는 절개범위가 큰데 반해 미세현미경 수술은 1.5-2CM정도의 작은 상처로 출혈이나 흉터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미세현미경을 이용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에서 회복한 후 보행이 가능하며 입원기간이 짧고 조기회복과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복귀가 빠릅니다.
■ 수술 후 관리
수술 당일은 2-3시간 정도 안정후 보행이 가능합니다.
수술후 1주-3주간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운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올바른 자세유지 습관화 등이 필요합니다.
- 보조기 착용은 4주까지 하며(외래에서 X-ray 촬영 후 판단함), 1개월 이후는 허리 근력강화운동에 주력하며 걷기운동, 수영, 실내자전거 타기 등을 권장합니다.
※ 드물게 염증 및 감염(0.5% 내외), 출혈이나 혈종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