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몸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키 175에 102kg 입니다.
흐미 .. 심하게 비만이죠.. 근데 딱 보기에 그렇게 뚱뚱하거나 얼굴이 두겹이 되고 그러지는않습니다.
뭐랄까.. 배에 힘주면 그냥 어깨넓고 덩치크다고 생각들합니다 주위사람들이 근데 이제 흰티 하나만입거나 하면 가슴살하고 배살보면 좀 놀래죠..ㅋㅋ
운동신경도 좋은편이여서 달리기도 이 몸으로 .. 7초대 나오구요.
그리고 고등학교 체력장하면 바닥에 다리 뻗고앉아서 앞으로 손 뻗어서 유연성보는거있죠?
그거 21cm 나오고그랬습니다 ..;; 이 배로 ;;그래서 애들이 놀라워하고그랫었는데 ;;;
물론..2년전예기입니다 ! 고1때까지는 괜찮았었는데 고3까지 오면서 운동? 그냥 집에만 틀어박혀살았습니다.
근데 어느날 치킨을 시켜 먹고있었습니다..
근데 바로앞에잇는 후라이드 말고 바로뒤에있는 양념을 집기위해 약간 손을 뻗으며 허리를 움직였는데..;;
그냥 허리 정중앙.. 꼬리뼈 약간위? 쪽이 움찔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온몸이 굳는거처럼 으아아아악 아팠습ㄴ디ㅏ.
근데 뭐 아픔을 이겨내면서 닭을 먹고 일어나려는데 ;;;;;;;;; 와 못일어나겠더라구요.
정말 응급실로 가고싶었지만.. 꾹참고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화장실이 너무너무 가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조심일어났는데..좀 쉬었더니 그나마 움직일만햇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다시가려는데 으악 ! 허리가 움찔하면서 온몸에 굳어가면서 정말 발끝까지 마비되었습니다.
정말 그자리에서 2시간동안 새벽 4시에 그러고있다가 정말 꾹참고 막 전진전진해서..누웠습니다 침대로.
이 일이 있었던지 어연 한달이 지났군요..
한..4일전에는 컴퓨터할때 한 30분? 1시간 앉아있으면 허리는 하나도안아프고 여기 허벅지 옆면있죠?
안쪽말고 바깥쪽..약간 골반쪽? 그쪽이 욱신....욱신..이렇게 아파옵니다. 그러다가 너무 신경쓰이고 아파서 침대에 누우면 이제 허리쪽이 욱신..욱신..하다가 한 10분 누우면 수그러들더라구요 아픔이..
그래서 그냥 한달을 그냥보냈습니다.
한 3일전부터는 괜찮더라구요? 뭐 장시간 컴퓨터해도 허벅지통증도없구요.
그리고 서서 바닥에 무릎안굽히고 손 닷는거 너무너무 무서워서 그동안못했었는데 한번시도해봤습니다.
근데 오오오오오 좀 뻐근하긴하지만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얏호 하고 방심했씁니다.
사실 허리아픈건 그동안 잘몰랐어요 좀 뻑뻑한건느껴졌지만.. 허벅지가많이불편했죠 욱신욱신거리니..
근데 오늘 ;; 오늘 머리를감는데 와 허리가 또 움찔 ! 하는거에요 사실 그동안 머리감을때 그냥목욕을했습니다.
허리굽히는게무서워서요 근데 그냥 오늘은 세면대에 머리를감는데 또 움찔해서..깜짝놀래서 벌떡 섰습니다.
하...... 절대 안낫는거같습니다;;; 이거..허리디스크인가요 ?
재채기, 기침, 또는 배변시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이런거 전혀없습니다..
병원에가서 침을 더 맞아봐야할까요? 엄마는 사진찍어보자고 하시긴하는데 ..
도와주세요
|